[주식용어] ETF 이름 알기(미국S&P500)
한국투자신탁 앱에서 ISA 계좌를 활용하기 위해,
국내 ETF 내 미국S&P를 검색해봤다.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S&P500TR(H)
TIGER 미국S&P500선물(H)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합성H)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S&P500(H)
KODEX 미국S&P500선물(H)
KODEX 미국S&P500배당귀족커버드콜(합성H)
KODEX 미국S&P500금융
ACE 미국S&P500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RISE 미국S&P500
RISE 미국S&P500(H)
SOL 미국S&P500
SOL 미국S&P500ESG
PLUS 미국S&P500
KOSEF 미국S&P500
총 20개의 종목이 나왔다.
S&P500이 좋대서 모아보자 하는데, 이리 검색이 많이 되면...
어떤 걸 사야 한다는 건지 알 수가 없지 싶어
알아보게 된 ETF 이름 분석...
ETF 이름 알고 가기
자산운용사/ETF 브랜드명 + ETF 추종 지수/섹터명/테마명 + 상품 구조(지수 추종 방식)
ex) TIGER 미국S&P500 배당귀족
- TIGER: 미래에셋 운용의 ETF 브랜드
- 미국S&P500: ETF 추종 지수
- 배당귀족: 상품 구조(지수 추종 방식)
ETF 이름 뒤 상품구조에 대해 알고 가기
TR, H, 선물, 합성,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 구조에는 현물형과 파생상품형이 있다고 한다.
현물형은 실제 현물(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여 투자하는 것이고,파생상품형은 옵션 등 파생 상품이 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주도록 투자하거나, (레버리지, 인버스) 실제 현물을 보유하지 않으며 투자하는 (선물, 합성)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한다.
ETF 명칭에서현물형 펀드는 ()가 붙지 않고,파생상품형은 () 안이나 이름 끝에 정보가 추가로 붙는다.
- TR
- Total Return(총 수익)
- 배당금 미지급 자동 재투자
- 장기적 큰 성장 기대
- H / UH
- Hedged(헤지) / Unhedge(언헤지) = 환 헤지 / 환 노출
- H(헤지)
- 외환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어 조치
- 달러 환율 변동시 ETF 수익률 영향 줄이는 방식
- UH(언헤지)
- 투자한 국가의 주가 변동 외 환율 변동성을 모두 반영
- 일반적으로 펀드나 ETF 명에 'H'가 없는 경우 'UH'로 보면 된다.
- 선물
- 실물자산 투자가 아닌 미래의 실물/주식 가격에 투자
24년 11월에 12월에 실물 가격에 적힌 '계약'을 매수 후
12월 만기일에 11월 적었던 가격 계약으로 실물을 사고,
그것은 또 다시 누군가에게 팔고
다시 25년 1월 실물 가격의 '계약'을 매수하는 방식의 투자
- 실물자산 투자가 아닌 미래의 실물/주식 가격에 투자
- 합성
- 자산운용사가 직접투자가 아닌 다른 운용사에게 운용을 맡겨 운용
- 높은 수수료
- 분배금이 없다
- 레버리지
- 선물 등의 파생상품을 활용해 일정 비율로 더 높은 상승 또는 하락이 되도록 설계된 펀드
- 상승 또는 하락 시 2배로 이익 손실로 이어진다.
- 2배는 '일별' 수익률의 2배이며 '기간'수익률의 2배는 아니다.
- 인버스
- 기초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ETF
* 기조지수: S&P500, NASDAQ100, KOSPI200 등 - 시장의 하락 시 수익 나는 구조.
- 기초지수가 1% 하락 시 1%의 수익을 낸다. 반대의 경우 손해를 본다.
* 인버스×2 는 기조치주 1% 내릴 때 2%의 수익을 낸다.
- 기초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ETF
읽을 때는 이해한 것 같은데,
막상 정리해보니, 이해한 듯 하지만 온전히 이해한 것 같지는 않다.
아마 종목 보기에서 관련 주식들이 나오면
다시 와서 읽어볼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에 기록하는 행위가 나쁘지 않구나 싶다.
처음엔 짠부자님 톡에서 블로그 챌린지 핑계로 공부하자,
다음엔 티스토리 오블완에 참여해서 쿠폰 얻자 싶어 시작했는데...
뭘 쓸까가 아니라 쓸 게 너무 많구나 로 변했다.
게다가 요즘은 증권사 앱에 접속할 때마다
'아 맞다. 이거 내가 적어놨었는데...' 하며
내 기록을 살펴본다.
매일 블로그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용어 하나를 접하면, 검색하고 읽고 정리하고, 다시 보는 행위가
어느새 하루 일과 중 하나의 할 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물론 계기가 끝나면 또 다른 계기가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블로그의 주식공부 또는 주식용어에 대한 나의 기록은
그것을 이해하고 온전히 내가 '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순간이 온다면,
아마도 그때가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쓴 행위의 순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겠지.
도움 받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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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국고채 10년 ETF 추천- KOSEF, ACE, SOL, KODEX와 RISE, PLUS 등 차이 비교 및 리뷰
(돈별사 blog의 📜'최고의 10년 국채 ETF 추천' 포스팅을 업데이트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돈 읽어주는 펀드 ETF 감별사 돈별사입니다- 오늘은 국고채10년 ETF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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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 ETF 이름, 그 규칙과 의미 - 합성, H (환헤지), TR (토탈리턴), 선물, 인버스, 레버리지, UH (언
안녕하세요 돈 읽어주는 펀드 ETF 감별사, 돈별사입니다. 오늘은 펀드나 ETF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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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 S&P 500에서 KODEX 미국 S&P 500 TR로 갈아탄 이유
초보 투자자 주식, 부동산, 재테크 기초. 투자 용어 설명 및 포트폴리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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