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주식 첫 경험을 돌아보며...

작년 처음 주식을 시작했다.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소수점이라도 시작한 건 맞으니까...

 

토스 증권에서 매일 출석하면 소수점 주식을 주길래 시작했던 주식.

이후, 소수점 주식을 사면 같은 금액 만큼의 주식을 주는 이벤트로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고,

예전에 만들어두었던 증권 계좌로 미국 주식 처음하면 33달러 준다길래 그냥 아무거나 샀던 경험도 있고,

ISA 계좌 만든다고 이리저리 알아보며 겨우 시작.

카뱅 한달적금 만드니, 하나증권 주식 쿠폰을 받아 계좌를 개설했고

 

아, 이런 경험도 있었다.

테슬라를 천원씩 몇달간 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껑충 뛰길래, 얼른 팔아서 이익금 챙기면서 기뻐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일도 바쁘고, 계획했던 예산이 틀어져

그마저도 못하고 있는 중이다.

 

내년 2월 20일 이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니,

그때부터 다시 모으기 시작할 예정이다.

물론 그때도 소수점으로 지속되겠지만,

ISA 계좌엔 5만원 정도씩 지속적으로 SCHD에 적립 예정이다.

 

그나저나 환율 언제 떨어지려나.

이런저런 일이 너무 많아 뉴스를 보면 한숨도 나오고, 마음도 아픈 요즘...

 

2025년은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아지기를...

나도, 우리나라도, 세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