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주 적금 이자로 적금을 넣기 시작하다,
한달 적금 이자도 함께 모았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
1천원 부터 시작한 거라, 약 7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이래저래 저축습관 들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 중 하나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이자는 약 1만원 정도...
워낙 적은 금액으로 시작한 적금이라 얼마 되지 않지만,
중간에 해지하고 싶은 욕구를 꾸욱 참길 잘 했다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나오는 이자는
적금이 아닌 주식 소수점 모으기로 계획을 변경한다.
내 자산은 적금의 비율이 높아, 금융 투자 비율을 높여
균등한 비율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리고 26주 적금이 5천원으로 들어서니,
경제적으로 부담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걸 위해 미리 들었던 적금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렇다 해도 수입이 줄어 더욱 빠듯해졌다.
적금 계획 중 6월부터 소액 월 풍차 적금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계산해봐도 빠듯해서
계획이 수정될 수도 있지 싶다.
현재는
ok 짠테크 통장
26주 적금
한달 적금 5개 (카뱅, 케뱅, ok)
카카오페이
이렇게 총 4 개의 적금에서 나오는 이자가 매월 주식 투자를 할 예정이다.
1천원씩 모으던 주식이 얼마 되지 않지만, 소소하게 늘어가는 것을 보며
조금씩 뿌듯해진다.
얼마 전부턴 마이너스가 더 많지만,
하나씩 알아가며 하다 보면, 언젠가 늘어나 있겠지.
오늘 주식 계좌로 이체한 금액
이자적금 이자: 10,584원
한달적금 이자: 2,433원
ok짠테크 이자: 2,062원
→ 총 15,07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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