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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CMA 계좌 활용

by 리브리뷰 2025. 2. 21.

 

CMA 계좌란
예수금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우량채권 투자해서 매일 이자를 주는 상품

현재 보유하고 있는 CMA 계좌는 총 2개가 있다.

네이버 미래에셋 CMA 계좌(RP형)
한국투자증권 CMA 계좌(발행어음형)

 

먼저, 네이버의 CMA 계좌

네이버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부터 만들어
지금까지 파킹통장으로 사용 중이다.

 

개인적으론 가장 활용도가 높다.

처음엔 4%대 이자로 출시되었던 것 같은데,

중간에 2%대에서 3.55%로 변경 후, 한참 유지되었었다.

지금은 3.05%의 이자를 매일 받고 있다.

 

네이버 사용자로서 입출금이 너무 편하고,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입금액이 적든 크든,

매일 이자를 준다는 것이다.

매일 지급되는 이자 - 월말엔 통장이 비어 입금액이 적어진다는... -_-;;

 

쇼핑을 할 때는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는 방법을 많이 택하다보니,

네이버페이머니통장(하나)과 연결해 두면,

포인트도 쏠쏠하게 받는다.

 

그리고 카뱅 한달 적금 시,

매일 예약송금을 걸어두어 매일 오전 10시에 9만원씩 이체된다.

이체 시 알람이 떠, 한달적금을 빼먹지 않고 매일 입금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사의 CMA 계좌.

동생의 권유로 보유 중이지만, 젼혀 활용하고 있지 않다.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 중,

한투의 ISA와 종합계좌로 매 달 아주 미비한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하는데,

그러다보면 짜투리 돈이 남는다.

그 짜투리 돈을 넣어둘까 싶다.

매월 하다보면, 그 짜투리 돈도 늘어나겠지.

그럼 그 돈으로 다시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

 

25/02/14 기준 1일에 연2.70%의 이율이니,

일반 증권계좌나 은행계좌보다는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