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습관] OK작심한달적금vs카뱅 한달적금vs케뱅 궁금한적금

< 세 가지의 한달 적금 직접 사용 후, 비교 및 결론 >

 

OK 저축은행(OK작심한달적금) vs 카카오 뱅크(한달적금) vs 케이뱅크(궁금한적금)
(* 이하 편의 상 OK작심한달적금, 카뱅 한달적금, 케뱅 궁금한적금 으로 표기)

 

비교 요약:

• 금리와 납입액: OK저축은행 'OK작심한달적금'이 연 20.25%로 가장 높지만,
  1만원까지로 납입액의 한계가 있다.

 

• 계좌의 개수(각 은행별 개설 가능)
  • OK작심한달적금 - 총 1개 가능
  • 카뱅 한달적금 - 총 3개 가능
  • 케뱅 궁금한적금 - 총 1개 가능

 

• 이율(기본금리~우대금리)

 

• 납입 방식:
  • OK작심한달적금 - 정액식 (자동납입)
  • 카뱅 한달적금 - 자유적립식 (직접 납입)
  • 케뱅 궁금한적금 - 자유적립식 (직접 납입) 

 

• 총 납입 한도와 이자 수령액(세후):
  • OK작심한달적금: 300,000원 (10,000원 × 30일) = 2,474원​
  • 카뱅 한달적금: 930,000원 (30,000원 × 31일) = 2,433원​
  • 케뱅 궁금한적금: 1,550,000원 (50,000원 × 31일) = 4,151원

 

상세 내용:

 

1. OK저축은행 'OK작심한달적금'

• 가입 기간: 30일​
• 납입 금액: 매일 5,000원 또는 10,000원 중 선택 (정액식)​
• 금리: 연 (기본) 4.00% ~  (최대) 20.25% (세전)
  • 우대 금리 조건:
    30회차 모두 납입 후 만기 해지 시 연 15.25%p 추가​
    마케팅 동의 시 연 1.00%p 추가​
    우대 금리 조건 모두 충족 시 20.25%이 된다.
• 이자: 10,000원 30일 납입 - 2,474원 (세후)
  총 납입금: 30만원 
  * 특이사항: 만기일이 주말/공휴일일 경우 평일에 해지된다.

 

2.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 가입 기간: 31일​
• 납입 금액: 매일 최소 1,000원 이상 최대 30,000원 이하 (자유적립식)
• 금리: 연 (기본)1.50% ~  (최대) 7.00% (세전)​
  • 우대 금리 조건:
    매일 우대금리: 매 입금 시마다 연 0.10%p 추가, 최대 연 3.10%p​
    보너스 우대금리: 누적 입금 횟수에 따라 최대 연 2.40%p 추가
    (예: 5회 입금 시 연 0.20%p, 10회 입금 시 누적 연 0.40%p, 31회 입금 시 누적 연 2.40%p)​
• 이자: 30,000원 31일 납입 - 2,433원 (세후)
  총 납입금: 93만원

 

 

3.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 가입 기간: 31일​
• 납입 금액: 하루 최소 100원 이상 최대 50,000원 이하 (자유적립식)​
• 금리: 연 (기본)1.20% ~ (최대)7.20% (세전)
  • 우대 금리 조건:
  • 매일 입금 시마다 랜덤으로 연 0.1%p~1.0%p의 우대금리 제공​
  • 31일 동안 매일 입금하면 우대금리 합산 최대 연 6.0%p 추가
• 이자: 50,000원 31일 납입 - 4,151원 (세후)
  총 납입금: 93만원

 

결론:

저축 습관 만들기 노력 중 하나.
한달적금 5개로 풍차 돌리기 중.
빼먹더라도 진득하게 납입하기.

 

카뱅 한달적금 3만원 1개로 시작해서 3개로 늘리고,

케뱅 궁금한적금 5만원 1개 더 늘린 후,

OK작심한달 적금 1만원으로 늘렸다.

 

지금은

한달적금 세 가지 모두 돌리는 중이다.

세 저축 모두, 이미 한 번 이상 만기 경험이 있어,

더이상 따로 금액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다.

 

처음 한달 적금을 생각하는 경우,

- 하루라도 빠트릴 것 같다면, 
자동납입이 되는 OK작심한달적금을 추천하고,

- 저축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로 시작을 추천한다.

 

사람마다 자신이 정한 목표와 가능한 범위가 다르니,

그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만약 이율이 괜찮은 또 다른 한달적금이 출시된다면,

또 가입할 듯 싶다.

이런 습관은 추후 매일 이자 받기가 목표인 나에게

좋은 영향일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